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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새만금부동산 부안토지 투자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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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국가산단 '잔여면적 외'에 2030년까지 '645만㎡ 추가 공급' 필요 국토부 '새만금 SOC 적정성 검토' 최종 보고서에서 언급 새만금 국가산단의 향후 10년간 수요에 적기 대응하기 위해서는 국가산단 잔여면적 등 375만㎡를 2030년 이전에 공급하는 한편 645만㎡의 추가적인 산업용지 공급이 늦어도 2030년까지 이뤄져야 한다는 주장이 나왔다. 12일 국토교통부가 발주한 '새만금 SOC사업 적정성 검토연구' 최종보고서에 따르면 새만금 국가산단 내 기업투자 증가에 따라 산업용지와 계획인구 등의 영향진단에 나선 결과 새만금 권역인 군산시와 김제시·부안군 등 3개 시·군의 장래 연간계획입지 수요면적은 119만3000㎡에서 131만7000㎡로 분석됐다. 이는 3개 시·군의 최근 5년간 실제 계획입지 증가 면적인 98만5000㎡의 1.2배에서 최고 1.3배에 달하는 것이다.   .. 2024. 9. 13.
26년 개항 새만금 신항만, 한류 녹여낸 국제크루즈 기항지로 만든다 한식, 한복, 한옥 등 K-컬쳐 접목한 새만금 크루즈 활성화 방안 제시국제 크루즈 터미널 조성 등 관련사업 내년도 예산확보 노력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새만금 신항만이 2026년 하반기 개항함에 따라 새만금의 새로운 성장 동력인 크루즈 산업에 대해 한류 테마를 주요 컨셉으로 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세계 크루즈 시장은 코로나 이후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으며, 대형 크루즈(17만 톤급 이상) 기항으로 4000~5000명 규모의 관광객을 유치할 수 있다는 점에서 경제적 파급효과가 높은 산업이다. 새만금개발청은 고부가가치 관광산업인 크루즈 산업의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해 '새만금 신항만 크루즈 관광여건관광여건 분석 및 발전방향 연구용역'을 지난 6월 착수해 이날 최종보.. 2024. 9. 13.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도입 1년, 16개 기업 '투자 보따리' 풀었다 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분양률 84% 육박(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새만금개발청은 윤석열 정부의 국정과제 반영으로 새만금 투자진흥지구가 지정된 지 1주년을 맞이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투자하는 일정 조건을 충족하는 기업에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감면해 주는 일종의 경제특구제도다. 제1호 새만금 투자진흥지구 지정 이후에는 16개 기업이 투자협약 및 입주계약을 마친 상태로 사업준공, 사업자등록 등 행정절차를 마치게 되면 법인세 또는 소득세를 최초 3년간 100%, 이후 2년간 50%의 세제혜택을 받을 수 있다. 새만금 투자진흥지구는 2022년 12월 '새만금사업법' 개정을 통해 법적근거를 마련하였으며, 이를 토대로 새만금 국가산업단지 1·2·5·6공구 약 8.1㎢를 '새만금 투자진.. 2024. 9. 2.
투자 밀물에… ‘새만금 수변도시’ 인구 2배 확대 개발청, 수용인구 4만명으로 늘려이차전지 특화·기업입주 ‘가속도’근로자에 주택 특별공급 추진도  새만금 사업지구 중심에 미래형 도시로 조성 중인 스마트 수변도시 수용 인구가 최근 가속화하는 기업 투자에 힘입어 당초 계획보다 2배 가까이 늘어날 전망이다. 또 주거와 업무 공간이자 공원과 물길을 활용해 자연과 조화를 이루는 생활공간으로 거듭날 전망이다. 1일 새만금개발청과 새만금개발공사에 따르면 새만금 중심부 국제협력용지에 들어서는 스마트 수변도시에 대한 수용 인구를 4만명으로 확대할 방침이다. 이는 당초 계획한 수용 인구 2만5000명보다 1만5000명이 늘어난 수준으로, 최근 새만금이 이차전지 특화단지로 지정되고 기업들의 입주가 급격히 늘어나면서 기업과 인구 유입이 가속화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새만금개.. 2024. 9. 2.
군산시, 새만금 국제공항 건설 계획 구체화 CAT-Ⅱ급 활주로 목표 설정·HJ컨소시엄 및 10개 유관 부서 협력 강화 군산=에너지경제신문 최경구 기자 전북 군산시는 지난 22일 새만금 국제공항의 활주로와 계류장 등 에어사이드 부문 실시설계 적격자로 선정된 HJ컨소시엄과 연말까지 진행될 설계작성을 위해 유관 부서들과 협업회의를 개최하며 대규모 국책사업의 협업체계 구축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회의에서 HJ컨소시엄 관계자는 “새만금 국제공항의 장래 활주로 확장을 대비해 기본계획상 C급보다 높은 E급 항공기 기준을 적용한 기하구조 확보를 설계서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기본계획상 직각유도로 외 평행유도로·속탈출유도로를 추가 설치하고, 각종 안전시설을 보강해 활주로 운영등급을 기본계획상 CAT-I 보다 상향된 김해·제주공항과 같은 CAT-Ⅱ급으로.. 2024. 8. 23.
국토부 "새만금 SOC 개선과제 사업계획 반영…속도감 있게 추진" (서울=뉴스1) 황보준엽 기자 = 국토교통부는 새만금 사회간접자본(SOC) 적정성 검토 과정에서 도출된 개선 과제를 사업계획에 반영하고, 필요한 예산을 적기에 투입하는 등 관련 사업을 속도감있게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앞서 국토부는 도로·공항·철도 등 SOC 사업의 적정성을 검토하고 새만금 기업 투자여건 변화를 고려한 개선과제를 발굴하는 등 지난해 11월부터 실시한 새만금 SOC 사업 적정성 검토를 끝마쳤다. 적정성 검토 결과, 공항 화물수요 검토 시 새만금 화물수요를 반영하기에는 미흡하고 인입철도는 신항만 기본계획에 미반영돼 연계성이 부족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도로의 BRT는 새만금 기본계획의 신교통수단으로 명시가 돼 있지 않은 등 문제점이 파악됐다.이같은 문제점을 개선하기 위해 사업.. 2024. 8. 23.